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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로 온라인 역량 키운 中…비대면 박람회 장악 나서나
「 광둥(廣東)성 광저우(廣州). 」 제임스 길레이 ‘베이징 궁전에서의 외교사절단 접견’(1793년). [중앙포토] 유서 깊은 중국의 대외무역 창구다. 1757년 청나라 건륭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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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산의 영화 속 와인]와인으로 풀어내는 ‘007 영화사'
‘007’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배우들.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제1대 숀 코너리와 제2대 조지 라젠비, 제3대 로저 무어, 제4대 티머시 달튼, 제5대 피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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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토요인터뷰] 파리의 소믈리에 리지웨이 “김정일도 나한테 와인 강의 부탁했죠”
세계 와인 마니아들의 관심은 지금 파리 센 강변의 한 레스토랑 앞에 줄지어 있다. 다음달 열리는 역사적인 와인 경매에 대한 설렘 때문이다.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(427년) 레스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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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버츠-피트 커플의 〈더 멕시칸〉 1위 개봉!
슈퍼 스타 줄리아 로버츠와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코미디물 〈더 멕시칸(The Mexican)〉이 3월의 봄기운을 반영하듯 스릴러물 〈한니발〉을 잠재우고 3월 2일부터 4일까지의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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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금세기 최고 스타는 비틀스"
영국의 인기팝그릅 비틀스가 금세기 최고의 대중문화(Pop Culture) 스타로 선정됐다. 10일 미국의 연예전문 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(EW) 최신호에 따르면 온라인독자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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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오늘의 하이라이트 - NL 9월 25일
◆ 휴스턴 3 - 4 신시내티 W 스캇 설리반(3-6) L 옥타비오 도텔(3-6) 신시내티가 9회말 대역전극을 펼치며 올 시즌 홈구장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극적인 승리로 장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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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섬머리그 (4) 주목할 만한 선수들 下.
이제 미국의 4개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섬머리그도 막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.(이미 일정이 끝난 리그도 있다.) 지난 번 까지 20개팀의 선수 명단을 살펴봤다. 나머지 9개팀의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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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디오 피서] 낄낄…으악…우와~
너무 더우면 극장에 가는 것조차 꺼려지게 된다. '방콕'족의 필수품은 역시 쌈박한 비디오 한편이 아닐까. 액션.웃음, 그리고 공포. 온 가족이 둘러앉아 세가지 색깔의 영화를 즐겨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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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영희 칼럼] 북핵, 미국에 달렸다
패트릭 휴스 중장은 미국 국방정보국(DIA)의 정보 분석관이었다. 그는 뉴욕 타임스 기자에게 북한이 금창리 지하시설에서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정보를 흘렸다. 정보의 근거는 인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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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경수vs송강호vs하정우...뜨거운 한국영화 연말 경쟁 예고
영화 '스윙키즈'. 19일 '마약왕''아쿠아맨'과 나란히 개봉한다. 사진=NEW 극장가의 12월은 뜨겁다. 연중 관객이 가장 많은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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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‘어둠의 참모’ 로저 스톤, 러 해커와 접촉
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대선 캠프 인사들이 러시아와 접촉했다는 러시아 내통 의혹의 핵심 인물로 로저 스톤이 떠오르고 있다.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0일(현지시간) “의회가 러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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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일 맞은 오바마, 재임 기간 최고 지지율
전대 연설 후 54%…힐러리에 도움되나버락 오바마(사진) 대통령의 지지율이 재임 3년 반 기간 중 최고인 54%를 찍었다.CNN방송은 4일 여론조사기관 ORC와 공동 실시한 여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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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反트럼프” 중간선거 앞두고 할리우드 연예인 선거 간여 활발
[중앙포토] 미 중간선거가 10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을 저지하기 위한 할리우드 인기 연예인들의 선거 간여가 전례 없이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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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의 백악관에서 살아남다니…CNN이 분석한 사진 한 장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측근이던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마저 내치자, 트럼프의 잦은 ‘물갈이’가 구설에 오르고 있다. 미국 언론들은 지나치게 빈번한 고위직 교체가 트럼프 행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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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넌 해고야' 유행어 남긴 트럼프의 다음 타깃은 션 스파이서 대변인?
미국 유명 리얼리티 쇼 '어프렌티스'에서 "넌 해고야(You're fired)!"라는 말을 최대 유행어로 남겼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9일 제임스 코미 FBI 국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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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가짜 뉴스'는 왜 트럼프를 따라다닐까 (영상)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[AP 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G7정상회의 등 첫 해외 순방을 마치고 돌아와 가장 먼저 한 일은 트위터에서 '가짜 뉴스'를 성토하는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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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년 걸린 세계 최대 영어사전, 미치광이 살인자가 기여했다
세계 최대 옥스퍼드 영어사전의 탄생 비화를 다룬 영화 '프로페서 앤 매드맨'(감독 P.B. 셰므란). 멜 깁슨이 언어 달인 제임스 머리 교수를, 숀 펜이 살인죄를 저지른 천재 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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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 경복궁, 씨엘 종친부…조선의 ‘힙’으로 거듭난 전통 명소들
28일(현지시간) 미국 CBS ‘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’을 통해 서울 소격동 종친부를 배경으로 한 신곡 ‘화’ 무대를 선보인 씨엘. [유튜브 캡처] 국립현대미술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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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래디-머홈스, 수퍼보울 빅뱅...장외는 '광고전쟁'
레전드 브래디와 차세대 머홈스가 최고 쿼터백 자존심을 걸고 수퍼보울에서 맞대결을 펼친다. [사진 NFL 인스타그램] '세대 교체.' 8일(한국시각) 미국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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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4세 브래디 '만년 하위팀' 수퍼보울 우승 이끌다
44세 쿼터백 브래디가 탬파베이를 이끌고 통산 7번째 수퍼보울 우승을 차지했다. [사진 NFL 인스타그램] 미국프로풋볼(NFL) 레전드 쿼터백 톰 브래디(44·탬파베이 버커니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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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급한 트럼프 깜짝 외출...의료진도 없이 요원들과 차 탔다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오후 월터리드 군병원 앞을 차량으로 돌고 있다.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깜짝 외출했다. [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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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발로 무대 오른 BTS…예술 품고 신기록 행진 시작하나
28일(현지시간) 미국 CBS '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'에 출연해 '블랙 스완' 무대를 처음 공개한 방탄소년단. [사진 Terence Patrick / @te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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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요즘 뭐하세요] ‘영원한 제임스 본드’ 숀 코네리
숀 코네리가 주연을 맡은 007시리즈 3탄 ‘골드핑거’(1964). [중앙포토]영화 ‘킹스맨’이 국내 스파이 열풍을 불러왔지만 원조는 역시 ‘007 시리즈’다. 1962년 첫 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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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세윤 합류소식 들은 장성규 아나운서 '피봤다?'
‘시사예능 버라이어티 쇼’를 표방한 JTBC ‘김국진의 현장 박치기’에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(33)이 합류한다. ‘김국진의 현장 박치기’의 방현영PD